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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18]“5G, 자율주행 협력” 박정호 SKT 사장, 고동진 삼성전자 만나


입력 2018.01.10 09:39 수정 2018.01.10 10:14        이호연 기자
SK텔레콤 박정호 사장이 9일(현지 시간)‘CES 2018’의 삼성전자 부스에서 삼성전자 고동진 사장과 함께 IoT기술과 전장기술이 접목된 ‘디지털 콕핏’등을 살펴보고 의견을 교환하고 있다. ⓒ SKT SK텔레콤 박정호 사장이 9일(현지 시간)‘CES 2018’의 삼성전자 부스에서 삼성전자 고동진 사장과 함께 IoT기술과 전장기술이 접목된 ‘디지털 콕핏’등을 살펴보고 의견을 교환하고 있다. ⓒ SKT

SK텔레콤은 박정호 사장이 9일(현지 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 ‘CES 2018’에서 삼성전자, LG전자, 인텔, 퀄컴, 히어(HERE) 등 국내외 ICT선도기업과 5G, 자율주행, 스마트시티 등에 대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박정호 사장은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분야의 혁신적인 기술을 보유한 기업들을 방문해, 협력 방안을 타진했다.

박정호 SKT 사장은 “4G까지는 기존 유선 서비스가 무선화 되는 과정이었지만 5G는 오프라인 세상 자체가 ICT 안으로 들어오는 것을 의미한다”며, “SK텔레콤은 글로벌 협력을 통해 ICT 분야의 혁신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호연 기자 (mico91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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