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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철-황규림 부부, ‘건강한 아기는 웰빙으로’


입력 2007.05.31 13:58 수정        

인기 개그맨 ´옥동자´ 정종철(30)과 그의 부인 황규림(24)이 자신들의 미니홈피에 곧 태어날 아기에 대한 기대를 나타냈다.


정종철은 새롭게 문을 연, 자신의 미니홈피(http://www.okdongja.co.kr)에 만삭인 아내 사진 등을 실으며 황규림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정종철은 아내와 아기에 대한 사랑을 여과 없이 드러냈다. 아내를 수목원에 데려가 맑은 공기를 마시게 해주는가 하면, 여러 ‘맛 집’들에서 영양보충을 시켜주는 사진들로 자신의 미니홈피를 가득 메웠다.

황규림 역시, 그녀의 미니홈피(황규림 미니홈피, http://www.cyworld.com/applecinnamon)를 통해 출산을 앞둔 심경을 나타냈다. “뱃속의 아가를 생각보다 빨리 볼 것 같다. 하루가 다르게 쑥쑥 자라는 우리 아가. 이제 진짜 볼 날이 며칠 안 남았다”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두 부부의 사랑 가득 담긴 미니홈피에는 수많은 네티즌들이 몰리며, 축하와 부러움을 나타내고 있다. 누리꾼들은 “정말 애정이 넘치는 부부. 부럽습니다”, “옥동자가 아기를 낳으면 옥동자 Jr인가요?”, “산모는 영양 보충 및 정신건강까지 챙겨주는 남편 덕에 순산하시겠어요” 등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정종철과 황규림은 출산 예정일이 내달 6월 중순경으로 잡혀 있어, 곧 그들의 아기를 만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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