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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듀랑고 출시 2주 만에 누적 다운로드 330만 돌파


입력 2018.02.07 14:56 수정 2018.02.07 15:01        이호연 기자

접속 장애에도 꾸준한 신규 유저 유입

독특한 콘셉트, 높은 자유도, 하우징 등 새로운 콘텐츠 호평

접속 장애에도 꾸준한 신규 유저 유입
독특한 콘셉트, 높은 자유도, 하우징 등 새로운 콘텐츠 호평


'야생의 땅 : 듀랑고' ⓒ 넥슨 '야생의 땅 : 듀랑고' ⓒ 넥슨

넥슨은 신작 MMORPG ‘야생의 땅: 듀랑고(Durango: Wild Lands)’가 접속 장애에도 불구하고 출시 2주 만에 누적 다운로드 330만 건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1월 25일 국내 안드로이드OS 및 iOS 버전으로 출시된 듀랑고는 출시 직후 계속되는 접속 장애에 구설수에 올랐지만, 양대마켓 인기순위 1위를 차지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꾸준한 신규 유저 유입으로 2주만에 누적 다운로드 330만 건을 넘겼다.

또한 넥슨은 게임 시작 시 튜토리얼을 거쳐야 캐릭터를 생성할 수 있는 게임 특성에도 불구하고 캐릭터 생성수는 520만 개에 달해 높은 참여율을 나타냈다고 전했다.

게임에 참여한 유저들은 ▲ 공룡과 공존하며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게임 콘셉트 ▲ 스스로 제작할 수 있는 무궁무진한 아이템 ▲ 자신만의 사유지를 꾸며나가는 즐거움 등 듀랑고 만의 새로운 콘텐츠에 호평했다.

넥슨은 유저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최상의 서비스를 이어나가는 한편, 콘텐츠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즐길 거리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듀랑고 아카이브’ 페이지 및 브랜드사이트, 페이스북 팬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호연 기자 (mico91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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