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구 금호석화 회장, 작년 연봉 44억8900만원....전년비 17억600만원 더 받아
박찬구 금호석유화학그룹 회장이 지난해 보수로 총 44억8900만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금호석유화학이 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박 회장은 지난해 보수로 44억8900만원을 수령했다. 전년(27억8300만원) 대비 17억600만원(61.3%) 늘어난 금액이다.
박 회장은 급여 25억3500만원과 상여 19억5400만원을 받았다.
김성채 사장은 급여 4억7200만원과 상여 2억6600만원 등 총 7억3900만원을 수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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