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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나, 학교 후배 강하늘과 파격연기? "오히려 편했다"


입력 2018.04.11 00:32 수정 2018.04.11 11:35        박창진 기자
ⓒ다음 영화 사진자료 ⓒ다음 영화 사진자료

과거 출연 영화에서 강하늘과 베드신 연기에 대한 소감을 밝힌 강한나가 화제다.

과거 매체들과의 인터뷰에서 강한나는 학교 후배인 강하늘과의 정사 장면에 대해 "알고 지내는 사이였기에 오히려 더 편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어려운 장면들일 수록 인간적인 신뢰가 중요하다고 본다. 강하늘과는 신뢰가 형성된 사이이기 때문에 오히려 편하게 촬영을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의사 소통일 잘되다보니 호흡을 맞추기도 편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후 강한나와 강하늘을 SBS '달의 연인'에서는 남매로 출연해 호흡을 맞춘바 있다.

서정권 기자 (mtrepcj@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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