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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현 아나, 꽃다운 시절부터 검증된 스포츠 여신의 아우라


입력 2018.04.22 00:29 수정 2018.04.22 13:47        박창진 기자
ⓒ온라인커뮤니티 ⓒ온라인커뮤니티

배지현 아나운서의 과거 꽃다운 시절이 새삼 화제다.

배지현 아나운서는 지난 2009년 제18회 수퍼모델 선발대회에 출전해 '렉스상'을 수상했다. 당시 대회에 출전했던 배지현 아나운서의 프로필 사진이 시선을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배지현 아나운서는 8년이 지난 지금과 다르지 않은 예쁜 외모로 시선을 모은다. 긴 팔다리와 늘씬한 바디라인은 모델이란 타이틀과 걸맞아 보인다. 특히 두 번째 사진은 웨딩드레스를 연상케 하는 흰 드레스 차림이라, 그녀의 결혼식 당시 모습을 상상해 볼 수 있다.

한편 수퍼모델에 입상한 배지현 아나운서는 이후 SBS스포츠 채널을 통해 스포츠아나운서로 정식 데뷔, '야구여신'이라 불리며 야구팬들의 사랑을 받으며 현재는 MBC스포츠플러스로 이적해 활동 중이다.

서정권 기자 (mtrepcj@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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