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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 홍진영 "마음에 들면 막 키스해도 되는 거냐"


입력 2018.04.23 00:22 수정 2018.04.23 10:38        박창진 기자
ⓒSBS 방송화면 캡 ⓒSBS 방송화면 캡

'미운우리새끼'에 출연한 김종국과 홍진영이 과거 야릇한 로맨스로 주목받고 있다.

23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미운우리새끼'가 오른 가운데 이와 관련해 SBS '미운우리새끼'에 출연한 김종국과 홍진영의 밀착 로맨스가 눈길을 끌고 있다.

홍진영은 과거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 땅굴파기 등 흙바닥에서 해야 하는 미션을 마친 후 눈에 흙이 들어간 것 같다며 김종국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김종국은 자연스럽게 홍진영에게 다가가 입김을 불어줬다.

이를 본 멤버들은 "뭐야? 뭐야?", "둘이 뭐하는 거야?", "로맨스야?"라고 놀라움을 표했고, 당황한 김종국은 "아무 것도 아니다"라고 둘러댔지만 멤버들은 놀리기를 멈추지 않았다.

이특은 "궁금해서 그러는데 요즘 방송하다 마음에 들면 막 키스해도 되는 거냐"는 말로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홍진영은 22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의 스페셜 MC로 참여해 맹활약을 펼쳤다.

서정권 기자 (mtrepcj@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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