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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를 짝사랑한 불운의 그 남자 열렬한 짝사랑 스캔들 "결국 이번 생에서는..."


입력 2018.04.23 00:22 수정 2018.04.23 11:37        박창진 기자
ⓒ다음 영화 사진자료 ⓒ다음 영화 사진자료

임청하를 짝사랑 했던 장국영의 사연이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장국영은 임청하를 짝사랑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장국영은 임청하와 사귈 수만 있다면 배우 혹은 가수 둘 중 하나는 포기할 수 있다고 말했을 만큼 임청하를 오랫동안 짝사랑했지만 결국 두 사람은 이루어지지 못했다.

90년대 초반 즈음에 같이 멜로 영화에 출연할 만큼 잘되나 싶었지만 스캔들로 마음고생을 한 임청하가 연하와는 사귈 마음이 없다며 거절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1954년 생인 임청하는 1973년 영화 '창외'에서 선생님을 짝사랑하는 여고생 역으로 데뷔했다. 이후 임청하는 영화 '동방불패', '백발마녀전', '동사서독' 등에 출연했다.

1994년 홍콩 부호인 싱리위안과 결혼해 연예계를 떠났던 임청하는 최근 중국 후난TV '우상래료'를 통해 21년 만에 복귀해 화제를 모았다.

서정권 기자 (mtrepcj@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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