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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영, '성균관 스캔들' 스킨십 "女女케미인데 너무 훈훈" 사연의 내막은?


입력 2018.04.23 00:30 수정 2018.04.23 15:55        박창진 기자
ⓒ온라인커뮤니티 ⓒ온라인커뮤니티

김민서와 박민영의 다정한 스킨십이 주목을 받고 있다.

박민영과 김민서는 최근 온라인커뮤니티에 공개된 사진에서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KBS2 '성균관 스캔들'의 스틸컷인 이 사진에서 극 중 도도하고 기품있는 모습만을 보여주던 초선 역 김민서가 윤희 역 박민영이 뽀뽀를 감행하는 순간 장난기 넘치는 표정을 지어 보는 이들의 눈을 사로잡는다.

박민영은 "현장에 여배우가 많지 않다 보니 초선 언니나 효은 언니(서효림 분)와는 같이 중간 중간 수다도 떨고 의논도 하면서 재밌게 지내고 있다"며 "현장에서도 초선 언니에게는 방석을 주고 윤희는 그냥 바닥에 앉는 것이 자연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계속 남장을 하다 보니 초선언니의 고운 분장이 부러울 때도 있지만, 그래도 꽃도령- 꽃미녀들을 전부 섭렵한 복 터진 대물 김윤식이 가장 좋은 것 같다"고 장난스러운 이야기를 전했다.

한편 김민서는 지난 2008년 SBS 드라마 '사랑해'를 통해 데뷔한 후 MBC '화정', SBS '아임쏘리강남구', KBS2 '마녀의 법정'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다.

서정권 기자 (mtrepcj@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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