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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탁결제원 지역밀착형 사회공헌 주목


입력 2018.05.25 15:07 수정 2018.05.25 15:12        PR 기자
한국예탁결제원 본사 전경.ⓒ데일리안 한국예탁결제원 본사 전경.ⓒ데일리안

한국예탁결제원의 지역밀착형 사회공헌 활동이 주목을 받고 있다.

서울 및 수도권보다 금융 역량이 상대적으로 열악할 수 밖에 없는 지역민들의 핸디캡을 상당 부분 메꿔주는 역할을 충실히 해내고 있어서다.

예탁결제원은 이달 초 부산 시민 금융지식 함양을 위해 ‘2018 BIFC 금융강좌’를 열고 올해 핫 이슈인 제4차 산업혁명과 금융시장의 변화에 대한 지역민의 이해를 높였다.

예탁결제원 관계자는 ““40여년간 축적해 온 국내외 자본시장에 대한 실무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시민들에게 유용한 금융교육 컨텐츠를 지속 발굴·확대함으로써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지식 공유의 장을 만들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에 앞서 지난 3월에는 부산진구에 위치한 부전도서관과 한국예탁결제원이 함께*하는 “금융역량 강화 프로젝트” 행사를 열어 좋은 반응을 얻기도 했다.

이번 금융역량 강화 프로젝트는 중장년층의 안정적인 재무관리 및 금융설계에 도움을 주기 위해 오는 6월까지 매월 둘째 주, 넷째 주 목요일에 금융교육과 독서토론으로 진행된다.

허복녕 예탁결제원 고객행복센터장은 “본사 부산 이전 후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해왔지만, 특히 금융교육은 예탁결제원이 40년간 축적한 국내외 자본시장에 대한 실무경험과 지식을 지역사회와 공유할 수 있는 재능기부활동이기에 더욱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한국예탁결제원 협찬]


PR 기자 (pr@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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