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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전원책, MBC '배철수의 선거캠프' 출격


입력 2018.06.13 14:39 수정 2018.06.13 14:39        이한철 기자
유시민 작가와 전원책 변호사가 MBC 개표방송에 투입된다. ⓒ MBC 유시민 작가와 전원책 변호사가 MBC 개표방송에 투입된다. ⓒ MBC

MBC가 '배철수의 선거캠프'를 통해 개표방송의 문을 연다. 특히 유시민 작가, 전원책 변호사, 배철수 DJ는 어떤 프로그램에서도 보지 못한 '드림팀'으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논객으로서 최고의 명성을 자랑하는 유시민, 전원책 두 사람과 '음악캠프'를 29년째 이끌고 있는 배철수는 개표방송 '선택 2018'에 앞서 오후 3시 50분 '배철수의 선거캠프'를 통해 먼저 시청자들을 만난다.

이들은 투표율과 선거 결과 예측은 물론 선거에 얽힌 여러 뒷이야기들을 유쾌하게 풀어낸다.

뿐만 아니라 유시민 작가와 전원책 변호사는 후보자들에게 주고싶은 신청곡을 꼽는 등 선거를 재미있게 해설해 나갈 예정이다.

정치뿐 아니라 문학, 음악 등 여러 부문에 풍부한 식견을 가진 두 사람인 만큼 딱딱한 선거 이야기가 아닌 선거를 통한 인생, 노래 등 다채로운 이야기들을 이끌어낼 것으로 보인다.

한편, MBC 개표방송 '선택 2018'은 출구조사 결과가 발표되기 약 1시간 전인 오늘 오후 4시 50분부터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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