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 분위기 개선 속 문의 증가
사업 분위기 개선 속 문의 증가
LG화학이 중국에서의 전기차 배터리 사업 분위기가 개선되고 있지만 아직 프로젝트 수주에는 어려움이 있다고 밝혔다.
LG화학은 24일 오후 진행된 2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중국 정부가 화이트리스트에 포함시켜줘 나아지고 있지만 프로젝트를 자유롭게 할 수 있지는 않다"며 "중국 현지 자동차 주문자상표부착(OEM) 업체들로부터 문의가 증가하고 있지만 아직 2020년 이후 프로젝트가 확정된 것은 없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