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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 '따옴', 프리미엄 냉장주스 주도


입력 2018.07.25 17:20 수정 2018.07.25 17:22        PR 기자

천연과즙 및 과육 그대로 담은 빙그레 ‘따옴’

빙그레 ‘따옴' 제품 이미지. ⓒ빙그레 빙그레 ‘따옴' 제품 이미지. ⓒ빙그레

기존 음료업체들이 주도해 왔던 냉장 주스 시장에 빙그레 프리미엄 냉장 주스 ‘따옴’이 새로운 강자로 급 부상하고 있다.

빙그레 따옴은 ‘자연에서 갓 따옴’이라는 컨셉에 맞게 설탕, 인공색소 등 합성첨가물을 전혀 넣지 않고 과즙과 과육, 천연향 만을 사용했다. 따옴은 무엇보다 원료 선택에 심혈을 기울였다.

오렌지는 세계 최고급 플로리다 A등급을, 사과는 경북 능금을, 포도는 콩코드 품종을 사용하여 과일 본연의 맛을 제품에 담았다.

플로리다산 오렌지는 주정부의 관리감독하에 재배, 유통되며 껍질이 얇고 즙이 많아 주스를 만들기에 안성맞춤이다. 더욱이 과육을 함유함으로써 실제 오렌지를 먹는 것 같은 식감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따옴 자몽의 경우 국내 최초 100% 냉장 자몽 주스로 출시했다.

최근에는 건강을 지향하는 소비자들이 증가하면서 이를 위한 신제품 ‘따옴 슈퍼블렌드’를 출시했다. 따옴 슈퍼블렌드는 채소류를 첨가함으로써 기존의 과일류로만 만들었던 따옴 주스 브랜드를 확장했다.

따옴 슈퍼블렌드는 ‘러브 옐로우’와 ‘원더 레드’ 2종으로 출시하며 각각 과일 5종과 채소 10종을 넣어 총 15종류의 과일과 채소가 들어가 있다.

빙그레 연구진은 오렌지, 바나나, 사과, 당근 등 자주 접하는 재료부터 패션푸르츠, 허니듀 멜론, 파스닙, 레드비트 등 다양한 재료를 사용해 최적의 배합비를 찾기 위해 노력했다.

특히 따옴 슈퍼블렌드는 기존 따옴 주스의 ‘자연에서 갓 따옴’이란 컨셉을 살리고 과일과 채소의 본연의 맛을 구현하기 위해 설탕이나 보존료, 향 등을 넣지 않았다.

최근 빙그레는 배우 정해인을 따옴 광고 모델로 발탁하고 마케팅 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빙그레는 최근 드라마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준 정해인의 밝고 깨끗한 이미지가 따옴의 브랜드 이미지와 잘 어울려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빙그레 관계자는 “최근 각종 합성첨가물이 상대적으로 덜 들어간 제품과 원료 자체의 맛과 영양을 살린 냉장 프리미엄 주스가 인기를 끌고 있다”며 “따옴은 이런 소비자 니즈를 충실히 반영한 제품을 통해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PR 기자 (pr@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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