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페이스북
X
카카오톡
주소복사

넷마블,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 일본 정식 출시


입력 2018.07.26 15:38 수정 2018.07.26 15:38        권신구 기자

캐릭터·기술 등 원작 요소 충실하게 반영

넷마블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게임화면. ⓒ넷마블 넷마블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게임화면. ⓒ넷마블

넷마블은 26일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KOF 올스타)’를 일본에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KOF 올스타는 일본 SNK에서 개발한 동명의 대전 액션 게임 IP를 바탕으로 한 액션 RPG다.

이번 KOF 올스타는 역대 모든 시리즈에 등장하는 캐릭터는 기술 등 원작 요소를 충실히 담아내는 한편 넷마블 KOF 올스타만의 오리지널 캐릭터와 스토리도 포함했다.

넷마블은 이번 신작 개발에 있어서 모바일 최고 수준의 그래픽으로 원작 캐릭터들을 재현해내는 데 초점을 맞췄다.

또한 손쉬운 조작 방식을 채택해 모바일 플랫폼에서도 원작과 동일한 필살기 및 콤보 플레이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넷마블의 백영훈 일본법인 공동 대표는 “원작의 감성을 살리면서 손쉬운 플레이가 가능하도록 해 원작 팬들과 신규 이용자 모두가 즐길 수 있도록 개발되었다”며 “높은 그래픽과 액션 게임 특유의 타격감을 바탕으로 일본 시장에서 큰 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넷마블은 국내는 물론, 대만, 태국, 홍콩 등 아시아권 국가에서도 KOF 올스타 연내 출시를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권신구 기자 (incendio@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권신구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