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경기도는 7일 오후 7시를 기해 북부권과 동부권 15개 시·군에 내려져 있던 오존주의보를 해제했다. 해당 지역은 김포, 고양, 의정부, 파주, 연천, 양주, 동두천, 포천(이상 북부권), 남양주, 구리, 광주, 성남, 하남, 가평, 양평(이상 동부권)이다.도는 앞서 이날 오후 4시와 5시 북부권과 동부권에 각각 오존주의보를 발령했다.오존주의보는 권역 내 1개 이상 지역에서 시간당 대기 중 오존농도가 0.120ppm 이상일 때 발령한다.
실시간 랭킹 더보기
생활/문화 많이 본 기사 더보기
이진곤의 그건 아니지요
윤 대통령, 소 잃었어도 외양간은 고쳐야
조남대의 은퇴일기
군불과 종소리
정기수 칼럼
윤석열의 소통 행보, 순서도 맥락도 없다
왜 떠나가는 푸바오를 보고 울었을까 [기자수첩-국제]
앞날이 캄캄…갈 길 잃은 부동산시장 [기자수첩-부동산]
우리은행의 1등 DNA [기자수첩-금융증권]
이젠 안 먹어도 된다? '구충제' 그래도 먹어야 하는 사람은
봄이면 가족 모두가 구충제를 챙겨 먹는 게 당연했던 시절이 있었다. 이후 실생활에서도 위생개념이 자리 잡으면서 반드시 복용할 필요는 없게 됐지만 그럼에도 챙겨먹어야 하는 경우는 있다.기생충에 감염됐을 경우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은 소화불량, 복통, 고열이 있다. 또 항문이 간지럽거나 식욕부진, 설사, 빈혈, 붉은 반점이 나타날 수도 있다.다만 건강한 사람의 경우 특별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을 수 있어 구별이 쉽지 않다.구충제는 감염 증상이 나타났을 때 하는 게 좋다. 미리 복용해봤자 예방효과는 없기 때문이다.단, 위생 상태가 나쁜 국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