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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미나에 호감 드러낸 김종민 진심은? “여성들 다 괜찮아 보여”


입력 2018.09.17 09:08 수정 2018.09.17 09:09        문지훈 기자
ⓒ사진=TV조선 '연애의 맛' 캡처 ⓒ사진=TV조선 '연애의 맛' 캡처
김종민이 황미나 기상캐스터에 대한 호감을 보이면서 우유부단했던 연애관이 눈길을 끌고 있다.

김종민은 지난 16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에 출연해 황미나 기상캐스터와 첫 만남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종민은 황미니와의 만남에 연신 떨리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김종민은 황미나에게 전화를 해 “오늘부터 1일”이라고 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종민이 단시간에 사랑에 빠지는 모습은 황미나에게만 적용된 것은 아니다.

이미 방송을 통해 여러 차례 보여진 바 있다. 앞서 한 방송에서 김종민은 그런 자신의 모습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김종민은 "연애가 너무 어렵다"며 송소희에 상담을 요청했다.

김종민은 “(여성들이) 다 괜찮아 보인다”며 “모두 매력적이고, 다 예쁘고 다 괜찮아서 누구한테 대시를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솔직하게 고민을 토로했다.

이를 진지한 자세로 듣고 있던 송소희는 "장점이 보이고, 호감이 가고 가치관이 맞으면 우선 연애를 시작하라"라고 제안했다. 그러면서 "두 번째 방법으로 단점을 보는 것도 방법일 수 있다"며 나이답지 않은 성숙한 대답을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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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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