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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코블링' 권아람, 결제차질에 SNS 대안제시…"적극적 소통 중요"


입력 2018.10.10 14:42 수정 2018.10.10 14:47        문지훈 기자
ⓒ(사진='모코블링' 권아람 대표 SNS) ⓒ(사진='모코블링' 권아람 대표 SNS)
여성 의류 쇼핑몰 '모코블링'에서 사이트 접속에 차질을 빚자 권아람 대표가 직접 수습에 나섰다.

10일 '모코블링' 권아람 대표는 자신의 SNS에 "접속이 몰려 결제시스템이 원만하지 못하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와함께 고객센터를 통한 결제 방법을 대안으로 제시하며 사과의 뜻을 전했다. '모코블링'에서 결제에 차질을 빚은 까닭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2시까지 할인을 하면서 고객들이 몰린 것이 원인이 된 것으로 보인다.

권아람 대표는 '모코블링'이 8년째 건재한 브랜드로 지지를 얻은 비결에 대해 SNS를 통한 적극적인 소통을 꼽았다. 권 대표는 지난 2017년 KNS뉴스통신과 인터뷰에서 "SNS는 고객불만이나 숨겨져있던 요청사항을 볼 수 있는 가장 좋은 소통창구"라며 "칭찬과 불만을 하나도 빠짐없이 보고 대안을 고민한다"고 말한 바 있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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