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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플레이 전문가 한 자리에’…25일 ‘IMID 비즈니스 포럼’ 개최


입력 2018.10.23 14:39 수정 2018.10.23 14:39        유수정 기자

25~26일 양일간 코엑스서 열려…삼성·LG디스플레이 등 기조연설 진행

25~26일 양일간 코엑스서 열려…삼성·LG디스플레이 등 기조연설 진행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KDIA, 회장 이동훈)는 오는 25일과 26일 양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제9회 IMID 2018 비즈니스 포럼’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한국정보디스플레이학회(KIDS)와 공동 주관으로 개최하는 이번 포럼에서는 총 19명의 글로벌 초청연사가 6개 세션별로 발표를 진행한다.

보다 상세하게는 ▲Big Player의 비즈니스 전략 ▲디스플레이 시장 및 산업 트렌드 ▲마이크로 LED 디스플레이 I, II ▲세계 디스플레이 산업의 비즈니스 전략 ▲OLED 소재·장비 기술 등이다.

포럼 첫째 날인 25일에는 윤재남 삼성디스플레이 상무와 임경덕 LG디스플레이 실장, 이재혁 BOE Korea 대표가 ‘Big Player의 비즈니스 전략’ 세션에서 기조연설에 나선다.

이어 유태경 루멘스 대표와 찰스 리(Charles Li) 플레이니트라이드 대표 등이 ‘마이크로 LED 디스플레이’ 세션을 진행한다.

둘째 날인 26일에는 아말 고쉬(Amal Ghosh) 이매진(eMagin) 수석부사장과 김나형 나노시스 박사 등이 글로벌 디스플레이산업의 최신 비즈니스 전략에 대해 논할 예정이다.

또 프랑스의 시장조사 기관인 Yole, 미국 마이크로 LED 기업 QMAT, 한국기계연구원 등이 마이크로 LED 디스플레이에 대해 의견을 나눈다.

KDIA 관계자는 “디스플레이산업의 미래 전망과 글로벌 비즈니스 전략을 공유함으로써 디스플레이 전·후방 산업 경쟁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유수정 기자 (crystal@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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