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한화, 준플레이오프 4차전도 매진

4경기 연속 매진 행진

한화와 넥센의 준플레이오프 3차전. 고척 스카이돔에 모인 한화 팬들이 열성적인 응원을 펼치고 있다. ⓒ 데일리안 김평호 기자

갈수록 열기를 더해가고 있는 넥센과 한화의 준플레이오프가 또 다시 매진을 기록했다.

KBO는 23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릴 넥센과 한화의 준플레이오프 4차전 입장권 1만6300장이 모두 팔렸다고 밝혔다.

이로써 준플레이오프는 4경기 연속 매진 행진을 이어갔다. 또한 준플레이오프 매진은 통산 53번째, 포스트시즌은 284번째다.

한편, 이날 매진으로 올해 포스트시즌 누적 관중은 5경기 7만3315명을 기록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