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페이스북
X
카카오톡
주소복사

선배 강성훈 지고, 후배 제니 뜨고...같은 날 엇갈린 YG 선후배 입지


입력 2018.11.13 13:36 수정 2018.11.13 13:37        문지훈 기자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YG 선후배 사이인 강성훈과 제니의 입지가 엇갈렸다.

13일 포털사이트 실시간 키워드에는 YG소속 가수인 젝스키스 강성훈과 블랙핑크 제니의 이름이 함께 올라 있다. 서로 다른 이유에서다.

먼저 강성훈은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또’ 실망감 가득한 이슈다. 강성훈의 계속되는 논란에 등을 돌린 팬들이 그를 사기혐의로 고소한 것. 소속사는 여전히 묵묵부답이다.

팬들의 따가운 질타를 받고 있는 강성훈과 달리 제니는 환호를 이끌어냈다. 블랙핑크가 아닌 첫 솔로 앨범으로 음원차트를 휩쓸었기 때문이다.

네티즌은 같은 소속사의 선후배가 엇갈린 행보를 걷고 있는 모습에 집중했다. 한 네티즌을 이를 보고 “선배 보고 안 배워서 다행이다” “선배는 지고 후배는 뜨고...선배 체면이 말이 아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문지훈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