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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미, ‘결혼’ 준비 이미 시작됐다? “진지하게 생각해본 적 있어”


입력 2018.11.27 08:20 수정 2018.11.27 10:22        문지훈 기자
ⓒ사진=르꼬끄 제공 ⓒ사진=르꼬끄 제공
골퍼 이보미가 새신부가 될 준비를 이미 하고 있었던 것으로 의심을 받고 있다.

27일 이보미와 배우 이완이 열애설이 퍼졌다. 결혼까지 앞두고 있는 것으로 보도되면서 실제 두 사람이 어떤 관계를 이어가고 있는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보미는 최근들어 결혼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경제와의 인터뷰에서 밝혔던 이보미의 입장에 네티즌은 이완과의 관계를 의식한 게 아니냐는 의견을 내놓기도 했다.

이보미는 당시 인터뷰에서 “요리를 배우고 싶은데 칼 때문에 위험하다보니 베이킹에 관심이 가더라. 마침 친구 중 제과제빵 전문가가 있어서 배울 기회가 있었는데 정말 재밌었다. 시간이 된다면 전문적으로 배우고 싶다. 친구가 소질 있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특히 “요리에 관심을 가지는 걸 보니 결혼할 때가 됐나보다”라는 질문에 이보미는 “올해 나이가 나이인지라 주변에서 결혼 얘기가 많이 나온다. 그래서 진지하게 생각해본 적도 있는데 결혼은 때가 있는 것 같다. 하고 싶다고 바로 할 수 있는 건 아니니까”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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