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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날씨] 수도권 '영하 9도'…추위 기승 체감온도 떨어져


입력 2018.12.06 16:40 수정 2018.12.06 16:53        스팟뉴스팀
지난밤 한파주의보가 발효되며 아침에 전국 내륙지역 대부분이 영하권을 기록한 가운데 5일 오전 서울 세종대로 광화문사거리에서 직장인들이 강하게 부는 바람과 추위에 출근길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자료사진)ⓒ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지난밤 한파주의보가 발효되며 아침에 전국 내륙지역 대부분이 영하권을 기록한 가운데 5일 오전 서울 세종대로 광화문사거리에서 직장인들이 강하게 부는 바람과 추위에 출근길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자료사진)ⓒ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금요일인 내일(7일) 대설을 맞은 가운데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겠다. 수도권 아침기온은 영하 9도까지 떨어져 추위가 기승을 부릴 전망이다.

기상청은 중부내륙 지역이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져 경기내륙과 강원 영서를 중심으로 한파 특보가 발령될 것으로 예상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철원과 대관령 -12도, 경남 0도, 경북 -3도, 전남 -1도, 전북 -3도, 충남 -5도, 충북 -5도, 강원영서 -9도, 강원영동 -4도, 제주 5도 등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 떨어지겠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4도, 인천 -4도, 수원 춘천 -2도, 강릉 0도, 청주 대전 세종 -2도, 광주 0도, 대구 0도,구미 0도, 거제 3도,포항 1도, 여수 2도,진주2도, 부산 3도, 울산 1도, 창원 2도, 제주 5도 등이다.

예상강수량은 울릉도와 독도 5∼30㎜, 강원, 충청, 남부지방, 제주도, 서해5도의 예상강수량은 5㎜ 안팎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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