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고싱, 5만원 코트→단돈 200원에? 할인 폭탄 맞을 준비 완료
쇼핑몰 고고싱에서 할인 폭탄을 떨어뜨렸다.
7일 고고싱은 3시간 간격으로 총 50개의 상품을 200원에 판매한다. 기존 가격이 비싸든, 그렇지 않든 무조건 단돈 200원으로 의류를 구매할 수 있다.
현재 판매된 상품들을 살펴보면 200원 이벤트 상품은 모두 품절 됐다. 고고싱의 가브리엘 울코트는 기존 5만1000원, 멜로망스 롱코트는 3만9900원의 가격으로 판매됐던 상품들이다.
감히 상상조차 할 수 없던 할인폭에 치열한 경쟁이 예고된다. 앞으로 남은 시간은 오후 3시와 오후 6시다.
네티즌은 고고싱의 이 같은 이벤트를 두고 “피켓팅의 버금가는 피쇼핑”이라며 혀를 내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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