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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후쿠시마 앞바다서 5.1 규모 지진…"쓰나미 우려 없어"


입력 2018.12.08 11:53 수정 2018.12.08 12:07        스팟뉴스팀

오전 10시54분 진도 4 흔들림 관측…진원 40㎞ 수준

규모 5 이상 지진...지난달 23일 이후 2주 만에 발생

오전 10시54분 진도 4 흔들림 관측…진원 40㎞ 수준
규모 5 이상 지진...지난달 23일 이후 2주 만에 발생


일본 후쿠시마현 앞바다에서 8일 오전 규모 5.1의 지진이 발생했다. 쓰나미 경보는 발령되지 않았다.

8일 일본 TBS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일본 기상청은 이날 오전 10시54분쯤 후쿠시마 앞바다에서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진원 깊이는 40㎞이다.

이번 지진으로 후쿠시마현 이와키시와 다무라시 등에서 진도 4의 흔들림이 관측됐다. 진도 4는 가옥이 심하게 흔들리고 물이 담긴 그릇이 넘쳐 흐르는 등 정도의 흔들림을 뜻한다.

한편 후쿠시마 앞바다에서 규모 5 이상의 지진이 일어난 것은 지난 11월23일 이후 약 2주 만이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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