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이 정부가 현대자동차그룹의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 착공을 지원한다는 발표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현대건설은 18일 오전 10시 21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전일 대비 2800원(4.93%) 오른 5만9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정부는 전날 기업투자 활성화 대책의 핵심으로 현대차그룹의 서울 강남구 삼성동 GBC 건립 관련 심의를 서두르겠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내년 1월까지 해당 프로젝트 심의를 마무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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