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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정부의 '전기‧수소차 지원 의지' 믿어달라"


입력 2018.12.18 14:14 수정 2018.12.18 14:14        이충재 기자

산자부 업무보고서 "새로운 성장동력 만들기 위해 획기적 뒷받침 이뤄져야"

문재인 대통령은 1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2019년도 산업통상자원부 업무보고에서 "전기차, 수소차 등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들기 위해선 획기적인 뒷받침이 이루어져야 하는데 이에 대한 정부의 의지가 확고하니 믿어 달라"고 말했다.(자료사진)ⓒ청와대 문재인 대통령은 1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2019년도 산업통상자원부 업무보고에서 "전기차, 수소차 등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들기 위해선 획기적인 뒷받침이 이루어져야 하는데 이에 대한 정부의 의지가 확고하니 믿어 달라"고 말했다.(자료사진)ⓒ청와대

문재인 대통령은 1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2019년도 산업통상자원부 업무보고에서 "전기차, 수소차 등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들기 위해선 획기적인 뒷받침이 이루어져야 하는데 이에 대한 정부의 의지가 확고하니 믿어 달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수소차에 대해선 "초기에 세계시장을 선점하는 것이 대단히 중요하다. 그러려면 국내 수요를 늘려서 생산능력과 가격경쟁력을 갖추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전기차와 관련 "민간의 수요가 정부 예측보다 높아 보조금이 빨리 소진되는 등 민간의 수요는 훨씬 빠른 속도를 보이고 있다"며 "산업부가 해당 산업의 동향을 유심히 살펴보며 예산을 여유 있게 확보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이충재 기자 (cjle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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