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콤-우리시장 자매결연, ‘전통시장 살리기’ 앞장
코스콤은 지난 19일 서울 영등포구 전통시장 ‘우리시장 상인’와 자매결연을 맺고 ‘코스콤 희망상자’ 나눔행사를 함께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코스콤 임직원 15여명과 상인들은 우리시장에서 구매한 쌀과 김 등 생필품류를 포장해 영등포구 복지 사각가정 180가구에 전달하고 전통시장 살리기에 앞장섰다.
현재 코스콤은 이날 협약식을 진행한 우리시장을 포함해 농어촌 및 전통시장 네 곳 ▲춘천 명월마을(농촌) ▲인천 대부도 흘곶 어촌계(어촌) ▲신길동 대신시장(전통시장) ▲ 영등포구 우리시장(전통시장)과 자매결연을 맺고 해마다 나눔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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