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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 크리스마스 이브 함께 보내고 싶은 스타 1위


입력 2018.12.24 12:00 수정 2018.12.24 12:16        부수정 기자
배우 박보검이 '크리스마스 이브'를 함께 보내고 싶은 스타 1위로 선정됐다.ⓒ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배우 박보검이 '크리스마스 이브'를 함께 보내고 싶은 스타 1위로 선정됐다.ⓒ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배우 박보검이 '크리스마스 이브'를 함께 보내고 싶은 스타 1위로 선정됐다.

지난 11월 23일부터 12월 21일까지 중고등 인터넷 수학교육업체 세븐에듀가 573명을 대상으로 여론 조사를 진행한 결과 '크리스마스 이브'에 함께 보내고 싶은 스타 1위로 박보검(141명, 24.6%)이 선정됐다.

'응답하라 1988', '구르미 그린 달빛'에 톱스타 반열에 오른 박보검은 현재 tvN '남자친구'에 출연 중이다. 선한 이미지가 강점인 배우다.

세븐에듀 측은 "박보검이 '남자친구'에서 보여주는 애틋하고 따듯한 멜로 감성이 크리스마스의 추위와 외로움을 녹여 주는 것 같다"며 "0대, 20대 사이에서 많은 인기를 누린 박보검이 '남자친구'를 30대, 40대의 마음마저 사로잡고 있다"고 분석했다.

박보검에 이어 엑소 디오(도경수) (102명, 17.8%)가 2위를 차지했으며 방탄소년단 뷔(96명, 16.8%), 워너원 강다니엘(66명, 11.5%), 정해인(51명, 8.9%)이 뒤를 이었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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