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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도나 검진 중 복막 내 출혈 ‘현 상태는?’


입력 2019.01.05 16:40 수정 2019.01.05 16:41        데일리안 스포츠 = 안치완 객원기자
마라도나. ⓒ 게티이미지 마라도나. ⓒ 게티이미지

‘축구 신동’ 디에고 마라도나가 건강 검진 중 복막 내 출혈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지만 큰 이상이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로이터 등 해외 언론들은 5일(한국시각), 마라도나의 딸 달마의 말을 인용해 “현재 상태가 호전되고 있다. 곧 집에 돌아갈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마라도나는 지난해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에 모습을 드러내 건강 이상설과 관련해 적극적으로 부인 한 바 있다.

한편, 마라도나는 아르헨티나가 배출한 최고의 축구 선수로 조국을 1986년 멕시코 월드컵 우승으로 이끌었다. 그는 펠레와 함께 축구 역사상 최고의 선수로 꼽힌다.

안치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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