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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에세이 '두 엄마와 함께한 보름 동안의 행복 이야기'


입력 2019.01.08 16:29 수정 2019.01.08 16:29        김명신 기자
어머니와 장모, 두 어머니와 함께 한 15일을 기록한 에세이 '두 엄마와 함께한 보름 동안의 행복이야기'가 새해부터 가슴 뜨거운 감동을 선사한다. 
어머니와 장모, 두 어머니와 함께 한 15일을 기록한 에세이 '두 엄마와 함께한 보름 동안의 행복이야기'가 새해부터 가슴 뜨거운 감동을 선사한다.

어머니와 장모, 두 어머니와 함께 한 15일을 기록한 에세이 '두 엄마와 함께한 보름 동안의 행복이야기'가 새해부터 가슴 뜨거운 감동을 선사한다.

아들이자 사위인 저자는 환갑을 넘었지만 남편을 잃고 홀로 된 두 노모를 모시고 한 집에서 산다.

전직 공무원이었던 저자 조남대씨가 아내와 함께 98세 장모와 88세 어머니와 함께 지내기로 결심한 것은 그동안 모시느라 고생하는 처남 부부와 형수의 노고를 조금이라도 덜어 드리고 싶은 마음에서 였다.

하지만 나이 드신 어머니들과의 동거는 쉽지만은 않았다. 하지만 그럼에도 그 모든 순간이 네 사람에게는 소중한 추억으로 남았고 그렇게 평범한 중년 부부의 애틋한 사모곡을 고스란히 담아내며 '가족은 소중하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조남대·박경희 지음/북랩/1만30000원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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