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는 오는 16일 오후 4시부터 2시간 동안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 6층 리더스홀에서 정기 수요강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강좌 주제는 ‘2019년 채권시장 전망’이다.
이번 강좌는 김상훈 KB증권 수석연구위원이 강연자로 나선다.
먼저 국내외 경기 전망을 바탕으로 미 연준의 통화정책 변화 가능성 부각이 주요국과 국내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해 국내외 금리를 전망한다는 계획이다. 또 채권 수요와 공급 측면의 변수들도 점검할 예정이다.
강좌는 누구나 무료로 참석 가능하고 10일부터 투교협 홈페이지에 신청(170명 한정)하면 된다. 참석자에게는 강연 자료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