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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민, KBS '닥터 프리즈너' 주연…의사 변신


입력 2019.01.11 14:22 수정 2019.01.11 14:26        부수정 기자
배우 남궁민이 KBS 2TV 새 드라마 '닥터 프리즈너'를 통해 생애 첫 의학 드라마에 도전한다.ⓒ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배우 남궁민이 KBS 2TV 새 드라마 '닥터 프리즈너'를 통해 생애 첫 의학 드라마에 도전한다.ⓒ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배우 남궁민이 KBS 2TV 새 드라마 '닥터 프리즈너'를 통해 생애 첫 의학 드라마에 도전한다.

11일 935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남궁민은 극 중 대학 병원 응급의학센터 에이스 나이제로 분한다. 나이제는 출중한 실력만큼이나 환자를 우선적으로 생각하는 인간적인 매력을 겸비한 인물. 하지만 불의의 사건에 휘말리며 태강 대학 병원을 그만두고 교도소 의료과장으로 살아간다.

'닥터 프리즈너'는 대형병원에서 축출된 천재 외과의사 나이제가 교도소 의료과장이 된 이후 펼치는 신개념 감옥·메디컬 서스펜스 드라마다.

소속사는 "남궁민은 연기 내공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색깔 있는 의사 캐릭터를 완성, 극의 몰입도를 높일 뿐만 아니라 웃음과 감동, 카타르시스까지 선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3월 첫 방송 예정.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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