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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감사위, '간호사 극단 선택' 서울의료원 조사 착수


입력 2019.01.11 20:53 수정 2019.01.11 20:55        스팟뉴스팀

노조, '조사 객관성 결여' 지적

지난 5일 간호사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서울의료원에 대해 서울시가 조사에 나섰다.

11일 서울시와 서울의료원에 따르면 시 감사위원회는 이날 감사위원 4명을 서울의료원에 보내 조사를 시작했다.

서울시는 지난 9일부터 서울의료원과 진상을 파악하고자 했지만 사안의 중대성을 고려해 정밀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판단, 이날부터 시 감사위원회 차원에서 조사에 나섰다.

서울의료원도 내부 조사에서 특이사항을 발견하지 못하자 이후 시 감사위원회에 정식 조사를 의뢰했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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