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봉사활동 중 사망사고…동료 대학생 일부 오늘 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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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편집시간 : 2019년 01월 21일 21:03:39
    캄보디아 봉사활동 중 사망사고…동료 대학생 일부 오늘 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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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 : 2019-01-12 11:23
    스팟뉴스팀 (spotnews@dailian.co.kr)
    캄보디아에서 봉사활동 중 복통을 호소하다 대학생 2명이 숨진 가운데 현지에 남아있던 학생들 일부가 귀국했다. 남은 학생들도 13일 새벽까지 귀국을 완료할 계획이다.

    12일 건양대에 따르면 캄보디아 프놈펜 현지 호텔에 머무르고 있던 학생 14명 가운데 6명이 1차로 출발해 이날 오전 인천공항에 도착했다.

    학생들은 곧바로 건양대병원으로 이동해 질병 감염 여부 등 건강 상태 진단을 위한 혈액 검사와 심리 치료를 받을 예정이다.

    현지 병원으로부터 받은 학생들의 사인은 각각 심장마비와 폐렴 및 패혈성 쇼크에 따른 심정지지만, 복통을 일으킨 원인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더구나 캄보디아에는 시신 부검 시설 등이 없어 정확한 사인을 규명하는 것은 쉽지 않을 전망이다.

    한편 건양대 측은 대전메디컬캠퍼스 내에 숨진 학우들의 넋을 기리기 위한 분향소를 설치할 계획이다.

    앞서 건양대 의료공과대학 학생 16명과 교수 2명, 직원 1명 등 해외봉사단은 봉사활동을 위해 지난 6일 캄보디아로 떠났다. 이후 8일 오전 학생 2명이 복통을 호소했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도중 각각 9일 오후, 10일 오전 목숨을 잃었다.[데일리안 = 스팟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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