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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아파트 주차장서 택시에 깔린 20대 중태


입력 2019.01.13 14:45 수정 2019.01.14 00:38        스팟뉴스팀

20대 남성, 심정지 상태로 병원 이송…호흡은 되찾아

13일 오전 2시 4분쯤 인천시 남동구 논현동 한 아파트 지하 1층 주차장에서 A(29)씨가 쏘나타 택시에 깔렸다.

택시기사는 "지하 1층에서 2층으로 택시를 몰고 내려가다 무언가가 차량에 깔려 봤더니 남성이 깔려 있었다"며 119에 신고했다.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중태다.

인천 공단소방서 관계자는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으나 심폐소생술(CPR)을 받고 호흡은 되찾았다"고 말했다.

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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