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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기신도시 최대 수혜지 하남 미사, ’미사강변 오벨리스크’ 오피스텔 인기


입력 2019.01.14 10:20 수정 2019.01.14 10:22        권이상 기자

강남 접근성 뛰어난 하남 미사, 3기 신도시 수혜지로 꼽혀

지하철5호선 미사역 2019년 개통 등 대규모 개발호재로 미래가치도 높아

미사강변 오벨리스크 조감도. ⓒ한화건설 미사강변 오벨리스크 조감도. ⓒ한화건설


지난해 2월 주택시장 안정화를 위한 일환으로 3기 신도시가 발표되면서 수혜지역들이 들썩이고 있다. 공급에 대한 우려도 있지만 광역교통망을 비롯해 일자리, 생활 기반시설이 함께 조성될 계획으로 신도시 인근 지역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3기 신도시는 남양주 왕숙, 하남 교산, 인천 계양, 과천 과천 등 4곳이다. 총 면적만 100만㎡가 넘고 주거단지 4곳에 12만 2,000가구를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모두 서울 경계에서 약 2km 거리, 차량으로 30분 이내로 다다를 수 있는 뛰어난 입지를 자랑한다.

3기 신도시 발표로 수혜지역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특히 하남 미사강변도시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하남 미사강변도시는 강남 접근성이 뛰어나는 입지적 장점에다 올해 6월에는 강일지구~창우동으로 연결되는 지하철5호선이 개통될 예정이기 때문이다.

경기도 하남 미사강변도시에 분양 중인 ‘미사강변 오벨리스크’도 3기 신도시 발표로 투자자는 물론 실수요자들의 문의가 늘고 있다.

특히 상대적으로 가격 부담이 덜하면서도 여유를 즐길 수 있는 복층형 오피스텔로 만족도가 높다. 22A타입 294실, 24B타입 14실, 27C타입 490실, 46D타입 76실, 49E1타입 7실, 49E2타입 6실, 48E3타입 6실 등 총 894실로 구성돼 있다.

‘미사강변 오벨리스크’은 영구 한강조망권을 갖춘 복층형 오피스텔이다. 전실 복층은 물론 높은 층고와 와이드창으로 설계돼 한층 더 여유롭고 쾌적한 공간을 누릴 수 있고, 최적의 한강 조망을 선사한다.

한강, 예봉산, 하남종합운동장 등 조망권을 갖췄다. 특히 단지 앞으로 막힘이 없어 영구적인 한강조망권이라는 점에서 특급프리미엄이 기대된다. 지하철 5호선 미사역(2019년 6월)이 개통 될 예정이고, 9호선 미사역 또한 계획되어 있어 앞으로 강남과 잠실로 20분대에 이동이 가능해진다.

배후수요도 탄탄하다. 하남 미사지구 내 43만여㎡가 넘는 자족기능확보시설 내 지식산업센터 등 수많은 업무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강동 강동첨단업무단지, 엔지니어링복합단지, 고덕상업업무복합단지 등 배후업무단지 수요도 8만 여명에 달한다.

또한 전용 4382여㎡에 달하는 초대형 스파 및 앵커테넌트 입점 예정으로 불 꺼지지 않는 상가, 안정적인 수요 확보도 가능하다.

혜택도 많다. 계약조건은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이며 중도금은 전액 무이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강동구 성내동 379-27번지(길동사거리)에 위치하며, 선착순계약이 가능하다.

권이상 기자 (kwonsgo@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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