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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유신, 남북 철도사업 기대감에 이틀째 상한가


입력 2019.01.16 09:48 수정 2019.01.16 09:48        백서원 기자

유신이 남북 철도사업 수혜주로 꼽히며 연일 상한가다.

유신은 16일 오전 9시38분 현재 전일보다 29.92%(7600원) 오른 3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가 전날 가격제한폭까지 오른데 이어 이날도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이 기업은 지난해 11월 남북 경의선 및 동해선 남북철도 연결을 위한 조사에 참여했다.

조사단은 국토교통부, 통일부, 한국철도공사, 한국철도시설 공단 관계자와 철도, 터널 분야 엔지니어링 5개 기업으로 이뤄졌다. 유신은 상장사 중 유일하게 조사단에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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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서원 기자 (sw10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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