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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부, 14개 시 ·도 '찾아가는 규제자유특구 설명회' 개최


입력 2019.01.16 12:00 수정 2019.01.16 10:25        이강미 기자

1:1 맞춤상담 ‘헬프 데스크’ 및 ‘지역 전담관’도 운영

1:1 맞춤상담 ‘헬프 데스크’ 및 ‘지역 전담관’도 운영

중소벤처기업부는 다음달 1일까지 규제자유특구 관련 지역 순회 설명회를 갖는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4월 처음 도입되는 규제자유특구에 기업이 보다 널리 참여하고 지자체가 특구계획을 원활하게 수립하도록 돕기 위해서다.

14개 시·도를 직접 방문해 진행하며, 규제자유특구를 처음 접하는 기업인과 관심있는 시민들까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1대1 맞춤상담을 담당할 '헬프 데스크'도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설명회에서 중소벤처부는 지역특구법 공포 이후 규제자유특구에 대해 수요자들이 궁금해했던 특구계획 수립방법, 향후 운영계획 등에 대해 질의․응답 형식으로 설명할 계획이다.

설명회에 참석이 어려운 분들을 위해서는 규제자유특구 홍보영상을 제작해 기업마당(www.bizinfo.go.kr) 등을 통해 제공할 계획이다.

그리고 지방중소기업청에 규제자유특구 '지역전담관'을 지정하고, 특구 참여희망 기업 등의 추가적인 궁금증에 답을 드릴 예정이다.

지역별 설명회 일정은 중기부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규제자유특구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이강미 기자 (kmlee502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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