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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블루, 위스키 설 선물세트 출시


입력 2019.01.17 09:17 수정 2019.01.17 09:17        최승근 기자

국내 주류 전문 기업 골든블루가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아 알찬 구성품이 담긴 고급스러운 위스키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골든블루가 설을 맞아 선보인 위스키 선물세트는 ‘골든블루 사피루스’, ‘골든블루 다이아몬드’, ‘골든블루 20년 서미트’ 3종이다.

‘골든블루 사피루스’ 선물세트는 450ml 위스키 1병과 언더락잔 2잔, ‘골든블루 다이아몬드’는 450ml 위스키 1병과 힙플라스크 1개, 언더락잔 1잔으로 구성돼 있다. ‘골든블루 20년 서미트’ 선물세트는 명절을 맞아 특별히 제작된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하드케이스에 450ml 위스키 1병이 들어가 있다.

‘골든블루’는 100% 스코틀랜드산 위스키 원액으로 블렌딩된 뛰어난 품질과 부드러운 저도수로 까다로운 국내 위스키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아 2017년에 국내 정통 위스키 시장 1위에 오르고 각종 세계 주류품평회에서 메달을 거머쥔 대한민국 대표 위스키 브랜드다.

2009년에 출시된 ‘골든블루’는 국내에 처음으로 저도수 위스키 시장의 문을 연 선두주자이자 저도수 문화를 확대시킨 주역이다.

지난해 1~12월 기준으로, 40도 미만 저도수 위스키가 40도 이상 위스키보다 많이 팔려 전체 위스키 시장에서 51.6%의 점유율을 차지했다.

김동욱 골든블루 대표는 “부드러우면서도 개성이 강한 주류가 대세인 만큼, 이번 명절에 저도수 위스키를 구매하는 소비자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번 설에 부드러운 맛과 고급스러운 패키지를 가진 골든블루 선물세트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하고, 골든블루와 함께 행복하고 풍요로운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골든블루’ 위스키 선물세트는 전국 주요 백화점과 대형마트, 편의점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소비자 가격은 대형마트 기준으로 ‘골든블루 사피루스’는 2만9500원, ‘골든블루 다이아몬드’는 4만4500원, ‘골든블루 20년 서미트’는 7만6000원이다.

최승근 기자 (csk348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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