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페이스북
X
카카오톡
주소복사

[데일리안 오늘뉴스 종합] 바른미래, 내부결집 '일등공신' 황교안, "규제 끝판왕이 온다"…공시가 현실화 일주일 앞두고 ‘술렁’ 등


입력 2019.01.17 21:02 수정 2019.01.17 21:02        스팟뉴스팀

▲바른미래, 내부결집 '일등공신' 황교안

황교안 전 국무총리의 자유한국당 입당이 바른미래당의 내부 결집을 강화하는 동력이 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친박(친박근혜) 부활의 신호탄을 쏜 황 전 총리가 한국당 내 입지를 강화하자 바른미래당 보수성향 인사들과 비박계 중심의 구(舊) 새누리당 탈당파의 이탈 행렬에 제동이 걸리고 있다는 판단이다.

▲"규제 끝판왕이 온다"…공시가 현실화 일주일 앞두고 ‘술렁’

부동산 과세 기준이 되는 표준 단독주택 공시가격 발표를 일주일 앞두고 여기저기서 주택 소유자들의 불만이 터져 나오고 있다. 온갖 부동산 규제로 인해 가뜩이나 시장이 얼어붙은 상황에서 표준지 공시지가 및 표준주택 공시가격이 크게 오를 것이란 에측이 나오면서 시장 침체를 더욱 가속화 시킬 것이라는 업계 우려도 나온다.

▲與 "서영교 원내수석 사임…손혜원 투기 아니란 입장 수용"

더불어민주당은 17일 '재판 개입' 의혹을 받고 있는 서영교 의원의 원내수석부대표직 사임 의사를 수용하기로 했다. 또 '미공개 부동산 정보 이용 투기' 의혹을 받고 있는 손혜원 의원에 대해서는 그의 결백 입장을 받아들이기로 했다. 이해식 대변인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긴급 최고위원회의에서 이 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김정은 3.1절 서울답방론 '솔솔'…'반일감정' 극대화 노리나

정부가 오는 3.1절에 맞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서울 답방을 추진한다는 소식이 일부 언론들을 통해 전해지고 있다. 실제로 답방이 성사될 경우 북측은 3.1운동의 항일 정신을 강조하면서도 '한일 대북공조' 및 '한미일 삼각동맹'을 겨냥해 반일감정을 자극할 공산이 크다는 관측이 제기된다.

▲진입문턱 허무는 금융당국, 증권업 과당경쟁 불지피나

자본시장 활성화 정책 추진의 일환으로 금융당국이 증권사 진입 문턱을 낮추면서 IT 등 이종업종의 증권업 진출이 활발해질 전망이다. 하지만 올해도 증권업 환경이 좋지 않을 것으로 전망되면서 오히려 과당경쟁으로 인한 수익성 악화에 불을 지피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된다.

▲도요타에 닛산까지 공정위 제재…일본차 수난시대

논란이 끊이지 않았던 독일자동차에 비해 상대적으로 조용했던 일본차업체들이 잇따라 공정거래위원회의 제재를 받으며 판매에 비상등이 켜졌다. 일본 자동차업체 닛산은 연비 과장, 도요타는 최고 안전 차량 선정이라는 허위광고로 각각 공정위에 적발된 상황이다.

▲꽃길 걷는 벤투호, 16강 상대는 누구?

바레인일까 오만일까. 한국은 조별리그서 3연승으로 조 1위를 차지하면서 16강전 상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대진표상 C조 1위는 와일드카드로 16강에 오를 A,B,F조 3위 중 한 팀을 상대하게 된다.오는 22일 16강전을 갖게 되는 한국의 상대는 바레인이 가장 유력하다.

▲"내가 허락한 임신 아냐, 출산 반대"…가수 김학래가 밝힌 변(辯)

개그우먼 이성미가 30년전 가수 김학래의 아이를 출산한 것이 알려지며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가수 김학래는 약 20년간 침묵을 지켜온 이유에 대해 "죄없이 태어난 아이를 위해서 언론을 통해 변론하는 것을 자제했다. 또 아이의 임신은 제가 허락한 것이 아니었기 때문에 출산을 반대한 죗값을 치루기 위해서였다"라는 이유를 들며 항변했다.

'데일리안 오늘뉴스 종합'을 네이버에서 지금 바로 구독해보세요!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스팟뉴스팀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