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페이스북
X
카카오톡
주소복사

고속도로 비교적 원활…일부 구간 오후에 혼잡 예상


입력 2019.01.20 10:42 수정 2019.01.20 10:42        스팟뉴스팀

"서울방향 오후 5~6시 가장 막혀"

20일 전국 고속도로는 비교적 원활하게 소통될 전망이다. 다만 오후 들어 상습 정체 구간에서는 다소 혼잡을 빚을 것으로 보인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전국에서 370만대의 차량이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예상했다.

경부고속도로는 서울방향 수원에서 오전 11시 혼잡이 시작돼 북천안-안성, 오산-동탄, 기흥-수원 구간은 오후 5시에 최대 혼잡을 빚다가 오후 9시 혼잡이 해소될 것으로 예측된다.

이밖에 서울 영동선은 대관령-진부·여주-이천 구간이 오후 4시, 서울 서해안선은 당진-서해대교, 일직-금천 구간이 오후 4시, 서울 중부선은 일축에서 오후 5시, 서울 서울양양선은 남춘천-화도 구간이 오후 5시 혼잡을 보이며 차량이 제 속도를 내지 못하다가 오후 7시부터 해소되겠다.

도로공사 측은 "서울방향은 오후 5~6시 가장 막히다가 오후 8~9시 정체가 해소될 것"이라며 "지방방향의 경우 오후 7~9시 정체가 풀릴 것"이라고 전했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스팟뉴스팀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