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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동안 맹모 몰리는 제주…불티나는 오피스텔 ‘빌리브노형’


입력 2019.01.21 09:50 수정 2019.01.21 10:06        권이상 기자

제주 영어교육도시를 찾는 맹모, 꾸준히 늘어

노형동 사통팔달 교통망, 우수한 학군 등 풍부한 인프라 갖춰

제주 빌리브노형 조감도. ⓒ빌리브노형 제주 빌리브노형 조감도. ⓒ빌리브노형


방학 기간에 맞춰 유명 학군 인근으로 이사에 나서려는 맹모들의 움직임이 활발해진 가운데 제주도 역시 맹모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제주국제학교 등 좋은 학군을 찾아 제주도로 유학 오는 수요가 늘면서 제주도의 오피스텔 역시 귀한 대접을 받고 있다.

제주 영어교육도시는 2011년 한국국제학교(KIS)와 영국의 NLCS JEJU(노스 런던 컬리지에잇 스쿨 제주)가 개교하면서 본궤도에 올랐다. 이

후 BHA(브랭섬홀 아시아), SJA(세인트존스베리) 등 캐나다, 미국의 유명 국제학교가 연이어 개교 해 현재는 약 5000여명의 학생을 수용하고 있다. 오는 2020년 개교를 앞둔 싱가포르의 ACS(앵글로 차이니스 스쿨)까지 포함하면 2021년에는 7개 국제학교 약 9000여명의 학생들이 상주하는 도시로 거듭날 전망이다.

진학률도 뛰어나다. 지난 2017년 제주도교육청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졸업생을 배출한 3개 학교(17년 10월 개교한 SJA제주 제외)의 졸업생 187명중 175명이 미국, 영국, 홍콩, 일본 등 국제적으로 명성이 높은 명문대학으로 진학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렇게 제주도는 국제학교와 뛰어난 자연경관을 찾아 귀농하는 세대가 늘면서 인구가 가구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그에 비해 실거주가 가능한 주거형 오피스텔 공급이 극히 적다. 특히 그동안 제주시에 공급된 오피스텔은 대부분 원룸 등의 투자용이 대부분으로 실거주용 오피스텔은 귀한 대접을 받고 있다.

제주의 중심 노형동에 분양 중인 ‘빌리브 노형’도 최근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제주의 강남이라는 불리는 뛰어난 입지로 실수요자들에게 인기였지만 최근 제주도 호재 등으로 투자자 문의도 늘고 있다”고 전했다.

‘빌리브 노형’은 제주에서 가장 먼저 누리는 첫 번째 빌리브 브랜드 프리미엄을 비롯해, 입지, 상품 등에서 뛰어난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다. 노형오거리와 연결되는 사통팔달 제주 교통망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단지 바로 앞에는 버스정류장이 위치하고 노형오거리 주요도로와 인접해 제주시 전역으로 빠르게 이동이 가능하다. 또한 제주국제공항 2km, 제주시외버스터미널은 3km 내에 도달 가능하다.

월랑초, 제주서중, 남녕고 등 우수한 학군은 물론, 이마트와 CGV, 제주한라병원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을 걸어서 누리는 원스텝 라이프 프리미엄도 기대된다.

전 세대 83㎡ 선호도 높은 주택형으로 구성되며, 가족중심으로 공간을 배치한 특화 설계도 눈에 띈다. 대형 현관 신발장, 현관 창고&팬트리(일부세대) 등 수납 공간도 강화했다. 천정형 에어컨, 냉장고, 김치냉장고, 전기오븐, 하이브리드 쿡탑 등 전 세대 빌트인 가전 제공 등 편리한 생활공간을 기본으로 제공하며 입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여줄 것이다.

특히 로비와 복도에서 바라보는 중정 제주 웰컴가든과 바다조망과 제주의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정원, 스카이 그라스가든은 ‘빌리브 노형’에서만 누리는 프리미엄 가든라이프다.

‘빌리브 노형’은 전 세대 83㎡ 단일면적으로 총 178실로 구성된다. 견본주택 위치는 제주시 연동 1375-5에 위치한다.

권이상 기자 (kwonsgo@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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