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페이스북
X
카카오톡
주소복사

방통위, EBS 사장 후보 4명으로 압축


입력 2019.01.21 14:28 수정 2019.01.21 14:29        이호연 기자

김명중, 김유열, 박경재, 정일윤

2월 심층면접

김명중, 김유열, 박경재, 정일윤
2월 심층면접


방송통신위원회는 21일 제2차 회의를 개최, EBS 사장 지원자 중 면접 대상자 4인을 선정하고 면접 관련 사항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면접 대상자 4명은 김명중 호남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김유열 인천영상위 인천다큐포토조직위 집행위원, 박경재 동방문화대학원대 총장, 정일윤 전 광주방송 사장 등이다.

방통위는 위원장을 포함한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 5인과 외부 전문가 3인 등 총 8인으로 면접위원회를 구성한다. 2월 중 후보자별 직무수행계획 프레젠테이션과 질의답변을 통해 EBS 사장 후보자 4인에 대한 심층면접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방통위는 지난해 10월 EBS 사장 공개채용에 나섰으나 11명의 후보자 중 적격자를 찾지 못하고 재공모를 시행했다.

이호연 기자 (mico911@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