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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교통상황, '정체' 밤 10시~11시 해소


입력 2019.02.02 14:53 수정 2019.02.02 14:53        스팟뉴스팀

설 연휴 첫날인 2일 오후 전국 고속도로 교통상황은 전반적으로 원활한 흐름을 보이는 가운데 일부 구간에서는 정체가 시작됐다.

2일 전국 교통량은 418만대로 교통량은 평소 토요일 수준이지만 교통 상황은 평소 토요일보다 혼잡한 모습이다.

귀성길 정체는 오전 12시~오후 1시께 절정에 이르렀다가 밤 10시~11시가 돼야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귀경 방향은 오후 3시~4시 사이 비교적 혼잡할 것으로 보이며 오후 7시~8시가 돼서야 해소될 전망이다.

이날 오후 2시 승용차로 서울 요금소를 출발해 전국 주요 도시까지 걸리는 시간은 부산 5시간 10분, 울산 4시간 10분, 광주 4시간, 강릉 3시간, 대전 2시간 10분으로 예상된다.

한국도로공사는 귀성 정체는 월요일인 오는 4일 오전 8시부터 오후 3시까지, 설날인 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최대 혼잡을 이룰 것이라고 예고했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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