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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용·비건, 靑에서 50분간 만나…'평양협상' 결과 공유


입력 2019.02.09 19:01 수정 2019.02.10 04:47        이충재 기자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9일 오후 청와대에서 제2차 북미정상회담을 준비하기 위해 평양에서 실무협상을 하고 돌아온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특별대표와 만나 악수하고 있다.ⓒ청와대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9일 오후 청와대에서 제2차 북미정상회담을 준비하기 위해 평양에서 실무협상을 하고 돌아온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특별대표와 만나 악수하고 있다.ⓒ청와대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9일 청와대에서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특별대표를 만나 제2차 북미정상회담 실무협상 결과를 공유했다.

김의겸 대변인은 "정 실장이 오늘 오후 4시부터 50분간 비건 대표를 만나 평양에서 이뤄진 실무협상 결과를 청취했다"고 밝혔다.

앞서 비건 대표는 평양으로 떠나기 직전인 지난 4일에도 청와대를 방문해 정 실장과 만나 북미실무협상과 관련해 논의한 바 있다.

이충재 기자 (cjle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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