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헬로, 4분기 영업익 186억...전년비 5.7%↑

실시간 뉴스
    최종편집시간 : 2019년 08월 26일 13:30:37
    CJ헬로, 4분기 영업익 186억...전년비 5.7%↑
    지난해 연간 매출 1조 1780억, 영업익 680억
    기사본문
    등록 : 2019-02-11 16:50
    이호연 기자(mico911@dailian.co.kr)
    지난해 연간 매출 1조 1780억, 영업익 680억

    CJ헬로는 4분기 잠정 영업실적 공시를 통해 매출 3026억원, 영업이익 186억원을 기록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4.1%), 영업이익은 5.7% 증가했다.

    지난해 연간 매출은 1조 1780억원, 영업이익은 680억원으로 집계됐다. 매출은 전년 대비 5.2% 상승했지만, 영업이익은 6.7%가 하락했다.

    이번 영업실적에서는 당기순이익 부문에서의 성과가 두드러졌다. 4분기 순이익이 116억 원을 기록하며 같은기간 34.9% 증가했고, 연간 순이익은 37.5% 올랐다.

    케이블TV의 지속적인 디지털 전환 노력으로 디지털가입률을 65.3%까지 높였고, MVNO의 LTE가입률도 67.0%까지 올리며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는 설명이다. 회사는 특히 렌탈 등 신사업이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며, 사업다각화와 매출 증대를 도울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가입자당평균매출액(ARPU)는 케이블TV가 7609원을 나타내며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지만, 전 분기 대비 72원 증가했다. 반면 MVNO는 2만3209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09원이 증가하고, 전 분기 대비 222원이 감소했다.

    케이블TV 가입자는 419만9000명으로 전 분기 대비 소폭 감소했지만, 전년 동기에 비해선 1만9000명이 상승했다. MVNO가입자는 78만5000명으로 전 분기와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으나, LTE가입자를 수성하며 수익성 체질을 개선했다. LTE가입자 비율은 지속적으로 상승(67.0%)하며 MVNO사업의 질적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성용준 CJ헬로 부사장(CFO)은 “지속적으로 경영효율을 높여 수익성을 개선하고, 미래성장을 위해 기틀을 다져온 한 해였다”며 “CJ헬로의 핵심역량을 바탕으로 인접사업을 다각화하고, 신수종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재무성과를 높여가겠다”고 말했다.[데일리안 = 이호연 기자]
    ⓒ (주)데일리안 - 무단전재, 변형, 무단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