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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케04 vs 맨시티 ‘독일 잡는 킬러’


입력 2019.02.21 10:45 수정 2019.02.21 10:46        데일리안 스포츠 = 김윤일 기자
샬케04 vs 맨시티. ⓒ 데일리안 스포츠 샬케04 vs 맨시티. ⓒ 데일리안 스포츠

샬케04 vs 맨시티 팩트리뷰

- 스털링의 골은 맨시티가 2015년 10월 세비야전에서 기록한 케빈 더브라위너의 득점 이후 챔피언스리그에서 처음 나온 90분 이후의 결승골이다.

- 맨시티는 2014년 9월 바이에른 뮌헨전 0-1 패배 이후 독일 클럽을 상대로 8경기 연속 무패(7승 1무) 행진 중이다.

- 샬케는 유럽클럽대항전 홈 9경기 연속 무패(6승 3무)를 마감했다. 그들의 홈경기 패배는 2016년 2월 샤흐타르전 이후 처음이다.

- 세르히오 아구에로는 최근 7경기서 10골을 넣고 있다. 2019년 들어 11골을 기록 중인데 이는 5대 리그 통합 득점 1위다.

- 아구에로는 지난 시즌부터 챔피언스리그 원정 7골을 넣고 있으며, 이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8골)에 이은 기록이다.

- 리로이 자네는 최근 7경기 출전서 8골(3득점-5도움)에 관여하고 있다.

- 벤탈렙은 샬케04 입단 후 14번째 페널티킥 골을 만들어냈다.

- 오타멘디는 맨시티 출전 161경기 만에 처음으로 레드카드를 받았다.

김윤일 기자 (eunic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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