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페이스북
X
카카오톡
주소복사

최명길 일침 "남편 김한길, 잘 지내고 있습니다"


입력 2019.02.22 11:00 수정 2019.02.22 11:52        김명신 기자
배우 최명길이 남편 김한길의 건강 악화설 보도에 입장을 밝혔다. ⓒ tvN 배우 최명길이 남편 김한길의 건강 악화설 보도에 입장을 밝혔다. ⓒ tvN

배우 최명길이 남편 김한길의 건강 악화설 보도에 입장을 밝혔다.

최명길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확치 않은 정보로 많은분들이 걱정하셔서 올립니다. 저도 당황스럽네요. 오늘도 집에서 책보며 함께운동하며 열심히 잘 지내고 있는데 말입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최명길은 "확인도 되지않은 사실을 이렇게 올려도 되는 건지. 마음의 상처가 되네요. 저희는 잘 지내고 있습니다. 걱정해주셔서 고맙습니다"라고 전했다.

앞서 김한길 전 대표가 급성 폐렴으로 입원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건강악화설에 휩싸였다.

김한길, 최명길은 1995년 결혼했으며 한 방송을 통해 폐암 투병 중인 사실을 고백해 안타깝게 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김명신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