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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 “안전 최우선…최고 품질 생산기지 만들 것”


입력 2019.02.22 15:22 수정 2019.02.22 15:22        조재학 기자

인천 LNG 기지 4지구 건설현장서 안전실천 결의대회 개최

한국가스공사는 21일 인천 LNG 기지 4지구 건설현장에서 공사 참여자들의 안전의식 제고 및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한국가스공사 한국가스공사는 21일 인천 LNG 기지 4지구 건설현장에서 공사 참여자들의 안전의식 제고 및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한국가스공사

인천 LNG 기지 4지구 건설현장서 안전실천 결의대회 개최

한국가스공사(사장 직무대리 김영두)는 21일 인천 LNG 기지 4지구 건설현장에서 공사 참여자들의 안전의식 제고 및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가스공사 및 원‧하도급사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했으며, ▲안전실천 결의문 낭독 및 서약식 ▲안전구호 제창 ▲안전스티커 부착 및 안전깃발 게양 ▲현장 안전점검 등이 진행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건설재해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체계적인 안전보건 활동에 앞장서고, 안전문화 정착에 적극 노력하기로 다짐했다.

또 건설 근로자 인권 향상에 대한 사회적 요구 증대에 적극 부응하기 위한 ‘갑질 근절 실천 결의대회’도 열어, 건설현장 갑질 개선 및 사회적 가치 실현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안전의식 확립을 최우선 목표로 삼고 최고 품질의 생산기지 건설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가스공사는 지난 12일 제주 LNG 기지 건설현장에서도 안전실천 결의대회를 가진바 있다.

조재학 기자 (2jh@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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