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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측, 표절 시비에 "유사성 주장 성립 안돼"


입력 2019.02.25 12:15 수정 2019.02.25 12:15        이한철 기자
방탄소년단 측이 표절 시비에 대한 공식입장을 밝혔다. ⓒ 빅히트 방탄소년단 측이 표절 시비에 대한 공식입장을 밝혔다. ⓒ 빅히트

그룹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표절 시비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25일 한 매체에 따르면, 프랑스 사진 작가 베르나르 포콩(69)이 방탄소년단이 자신의 작품을 표절했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베르나르 포콩은 2016년 발매된 방탄소년단의 앨범 ‘화양연화’ 사진집 일부 장면과 ‘피땀눈물’ 뮤직비디오 일부가 자신의 작품과 배경 및 연출이 유사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에 대해 방탄소년단 소속사 측은 "확인 결과 지난해 9월 한 갤러리에서 제기한 유사성 주장이 성립될 수 없다는 우리의 의견을 전달한 바 있다"고 밝혔다.

한편, 베르나르 포콩은 4월 입국해 방탄소년단에 대한 입장을 밝힐 것으로 전해졌다.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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